안녕하세요. 따사로운 봄날의 기운을 받아 파워샷게임 온라인 토너먼트 홀덤 대회 스프링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. 이번 대회는 4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, 마스터즈와 루키즈의 메인 대회를 포함 11개의 사이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어떤 대회라도 참여자들의 관심 중 하나는 상금이 아닐까 싶은데요. 총상금은 무려 13억 5천만 원이 걸려 있을뿐더러 메인 대회에서 우승자들에게는 임요환과 한성주 프로님이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는 영광까지 주어진다고 합니다.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. 올해 7월에는 2023 WPL x KSOP 시즌2가 진행되는데, 이때 사이드 이벤트에 초청되는 기회도 마련된다고 하네요.​참고로 스프링 시리즈 기간 중 특별 미션을 달성하면 클리어 터버 100억 GTD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1,600만 티켓을 포함하여 총 6,500만 코인 상당의 보상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현재 루키즈는 종료되었고, 마스터즈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요. 4월 23일 전까지 누가 우승을 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. 대회에 직접 참여는 못하더라도 관점을 할 수 있기에 WPL에 접속하면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. 저도 몰래 관전을 해봤는데, 온라인 대회라도 실력자들이 모인 자리여서 그런지 긴장감 속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이제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을 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WPL 유튜브 채널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데요. 최근 업로드된 WPL x KSOP 라이브 시리즈 메인 이벤트 데이 3에서 여전히 높은 집중력으로 플레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안겨주었는데요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홀덤을 하면서도 안 풀리는 날이 있듯 이날은 임요환 선수가 생각한 것대로 판이 돌아가지 않았던 것 같네요. 언더 포지션에서 오픈을 하면서 CO에서 콜을, BB 콜 나온 상황에서 턴에 Q 다이아와 이후 3 하트가 나와 아쉽게 패배, 마지막 승부수에서도 턴에 J가 나오면서 상대가 마운틴을 완성하는 것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6등이라는 결과는 보여줬지만, 영상 말미에 인터뷰에서 실수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니 임요환 선수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 그래서인지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되는데요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4월 17일에는 WPL 현성주의 코몽라이브가 진행되었는데요. WPL 스프링 시리즈 마스터즈 데이 1에 도전하면 5,000만 바이인 티켓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던 이벤트로 개런티 6,000억 코인, 바이인 5억 코인으로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직접 참여가 아니더라도 방송을 보는 분들도 많았는데, 아무래도 현성주님의 플레이는 어떤 비결이 있을지 궁금해서 지켜보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보입니다. 더불어 선착순 200명에게 5,000만 바이인 티켓 코드를 공개하기도 했으니 일거양득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겠죠.​홀덤 대회를 비롯하여 프로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WPL은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늘 뿐만 아니라 나도 프로 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수차례 제공하고 있으니 홀덤에 관심이 있다면,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​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​